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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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동향 (코로나 시대)정치 2020. 6. 12. 19:18
석유와 가스를 둘러싸고 미국, 러시아, 독일, 사우디의 꼬인 상황 1. 우한코로나로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세계가 석유를 적게 쓰기 시작함. 2. 하루 380만 베럴정도 석유를 덜 쓰니, 석유값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석유 생산을 줄여야 함 3. OPEC플러스 회의에서 OPEC이 100만을 줄일테니 러시아가 50만을 줄여서 150만베럴을 감산하자는 논의가 진행됨 4. 리비아의 유전지대를 장악한 군벌이 1월부터 송유관을 잠그고 석유수출항구도 닫아버리는 바람에 리비아의 하루 산유량이 하루 120만베럴에서 12만베럴로 떨어졌으니, 추가로 150만 베럴을 감산하면 어느정도 가격 유지가 가능하다는 통밥이 있었음. 5. 뜬금없이 푸틴이 추가 감산을 거절함 6. 독일의 탈 원전에서 문제가 시작됨 7. 독일은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