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유럽리그에서 잘나간다는 유망주들보면 전부 피지컬이 기본장착이다.
여기서 피지컬이란 단순히 키와 덩치만을 말하는게 아님
알폰소데이비스, 홀란드, 카마빙가, 플로렌티노 루이스, 카이 하버츠 등등..
특히 홀란드랑 카이하버츠는 키도 큰데 발도 존나 빠른 괴물들이고.
근데 이강인은 피지컬도 안되고 순속도 안되고 그렇다고 비슷한 포지션인 다비드실바나 이스코처럼 민첩하지도않음.
수비를 열정적으로 하긴하지만 애초에 유소년시절부터 쭈욱 공미자리에서만 뛰었기때문에 수비스킬이 좋은것도아님
근데 그나마 장점이라고 불리는 볼간수와 패스마저 구림.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너무 구림.
일단 볼간수가 되야 패스를 뿌리던 뭘 하든 하는데 피지컬이 딸려서 볼간수가 제대로안되니 덩달아 패스마저 안좋아짐
이런말하면 또 국뽕 축알못새끼들은 무슨 피를로 모드리치도 피지컬 구리지않냐 라고 하는데
피를로는 저 모든 단점을 상쇄시킬수 있는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플레이메이커였고
모드리치는 축알못새끼들이 그냥 생긴것만 보고 전형적인 축구도사 스타일인줄아는데
카세미루 오기전 레알 중원에서 쌈닭질 다 도맡아 하던게 모드리치였음
이강인은 말그대로 걍 작은 육각형임. 이것저것 애매하게 할줄은 아는데 뭐하나 특출난게없음
단점이 많더라도 특출난 장점 한두개가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할수있는데 (대표적인게 손흥민)
이강인은 눈씻고 찾아봐도 장점이 없음
내가 볼땐 그냥 하루빨리 축구접고 이승우랑 같이 불백사업 시작하는게 이강인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