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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자살 사건 총정리 (+관련 의혹)
    정치 2020. 7. 13. 18:03

    박원순 자살 사건

    서울시장 박원순은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비서 여성이 박원순을 고소한 다음날 바로 자살한다.

    피해자 여성의 성추행 고소가 박원순의 자살을 일으켰는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그렇다고 보는 분위기이다.

     

    박원순 자살위치

    숙정문

     

    http://naver.me/FMxjadzI

     

    박원순 자살 관련 타임라인

     

    8일 고소인

    박원순 비서 피해자 경찰서 성추행 고소

    바로 고소인 조사 (9일 새벽까지)

     

    9일 박원순

    10:44 가회동 공관 출발 (유서는 이미 써놓고 나갔다)
    10:53 와룡공원 CCTV
    12:00 정세균과 통화
    12:00~13:00 딸과 통화
    14:42 와룡공원 마지막통화
    16:00경 전화기꺼짐
    16:30 유서발견
    17:17 딸이 신고

     

    10일

    00시 05분 숙정문에서 시신 발견

     

    박원순이 CCTV에 잡힌 모습

     

    이것만보고는 박원순이 맞는지 모르겠다.

    박원순 유서

    일제 붓펜을 쓰는데 먹물이 필요없는 제품. 그런데 먹물통이 옆에 놓여있네.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박원순 자살관련 의혹

    아래는 위 사건과 관련하여 주장되는 의혹이다.

     

    1. 부검을 하지 않았다.

    부검은 사인을 밝히는 일인데 유족과 협의하여 부검을 하지 않았다.

    피살된 후에 넥타이에 목이 매여 있었는지, 본인이 스스로 넥타이를 맨건지 모른다.

    위에 CCTV에 잡힌거보면 넥타이를 매고있지 않다. 물론 넥타이를 가방에 넣었을수도 있지,, 

    그렇게보면 오히려 긴 전기코드나 밧줄같은게 낫지만,,

     

    2. 성추행 신고때문에 자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박원순은 피해자 여성이 자신을 고소한 사실도 몰라야 한다.

    만약에 경찰이 미리 알려줬으면 경찰은 가해 혐의자인 박원순에게 물증을 숨길 기회를 준 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원순은 피해자 여성이 조사받은 다음날 아침에 바로 유서를 쓰고 떠났다.

     

    3. 유서에는 성추행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성추행에 의해 죽었으면 유서 내용에

    자신은 결백하다던지 성추행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던지 해야되는데 성추행에 관한 아무런 언급이 없다. 

     

    4. 고소인 고소와 조사

    고소인이 경찰에 고소한 8일 당일에 고소인 피해사실 조사까지 끝났다.

    원래는 고소하고 검토기간을 거친후에 고소인을 불러 조사하는데 바로 당일에 해버렸다.

    아주 이례적인 상황이고 특별케이스

     

    5. YBS 뉴스속보

    http://www.ybsn.tv/news/articleView.html?idxno=21913

    9일 9시 42분에 이미 "박원순 서울 시장 사망. 경찰 확인. 빈소 서울대 병원 영안실에 마련중"

    기사 떴다.

     

    그당시 이미 서울대병원 앞에 수많은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병원관계자는 오히려 이들의 질서유지를 통제하고 있었다. (유튜브 생방보면 뻔히 다 나온다)

     

    YBS 뉴스속보 기사가 가짜뉴스일까?

    이때까지만해도 박원순이 죽지 않았을수도 있고 죽지 않았다면 언론사는 서울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당할수도 있는데.

     

     


    다음 대선에 강력한 대권주자인 박원순이 자살한다는것에 상식적으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자살이 분명하다면 무언가 다른 문제때문은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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