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북한 '고난의 행군'에 대해서
    정치 2021. 4. 9. 10:47


    정은이가 고난의 행군을 결심했다고 지껄여서, 고난의 행군에 대해 알아 봄 

    1. 고난의 행군은 옥수수 때문에 일어남 

    2. 옥수수는 쌀과 밀을 압도하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나오는 곡물임. 

    3. 밀이나 쌀의 경우 한알의 씨앗으로 30배 이상 수확이 힘들지만, 옥수수는 한알로 수백배 수확이 가능한 곡물이라 그럼.

    4. 1993년 김일성은 옥수수가 곡물의 왕 이라고 선언을 하고 재배를 권장함. 

    5. 옥수수는 생산량이 엄청난 반면 지력소모도 장난이 아닌 단점이 있음. 같은 땅에 옥수수 농사를 계속 하려면 엄청난 양의 비료가 필요하다는 말임. 

    6. 당일꾼들은 김일성의 주체농법이라고 부르는 방법인 부식토에 옥수수를 심은다음 싹이나면 옮겨심는 방법으로 산비탈까지 개간해서 옥수수를 빽빽하게 재배하기 시작함.  

    7. 영양분이 많지않은 한반도 산악지대에 지력을 미친듯이 소모하는 옥수수를 빽빽하게 심으니 한두해는 재미를 봤지만 몇년지나지않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8. 옥수수를 심을 땅을 늘린다고 산을 깎아 다락밭을 만들어 심다보니, 비가 왔을때 물을 저장하는 나무들이 사라져 지하수가 고갈되어 가뭄이 왔고, 뿌리로 흙을 잡아주는 나무들이 사라지자 비만 오면 산사태가 나게 됨

    9. 산사태로 큰 탄광 몇개가 침수되어 석탄을 생산하지 못하자 화력발전소가 못 돌아가고, 화력발전소가 못 돌아가니 전기가 죽음. 전기가 죽으니 전기가 있어야 생산되는 화학비료 생산도 중단이 됨. 


    10. 옥수수 밀식으로 지력이 맛이 간데다가, 지력을 어느정도 회복시킬 수 있는 화학비료 생산까지 중단되자 북한의 농업생산은 급속하게 맛이 가기 시작을 함. 

    11. 북한의 인구가 먹고 살려면 연간 500만톤의 곡식이 필요함. 

    12 1990년까지는 곡식과 같이 잘 나눠만 준다면 인민이 굶지는 않는 생산량이 나옴. 

    13. 김일성이 뻘짓을 하는 바람에 1996년이 되자 390만톤까지 생산되던 옥수수가 98만톤으로 떨어져서 쌀이나 감자등과 합쳐봤자 180만톤밖에 생산량이 안나오게 됨. 

    14. 1996년부터 2000년까지 33만명이 굶어죽게 되고, 이것을 당성으로 극복하자고 고난의 행군이라고 부름. 

    15. 김일성이 한 빨짓이지만, 김일성이 1994년 7월8일에 디지는 바람에 김정일이 독박을 써서, 욕은 김정일이 먹고 김일성의 권위는 유지됨. 

    16. 이런 고난의 행군을 김대중이 끝내줌. 

    17. 2000년부터 2007년까지 240만톤의 쌀. 8,230억원 어치를 2012년 6월에 상환받는 조건으로 빌려줌.  지금까지 하나도 상환받지 못함. 

    18. 쌀만 퍼준것은 아니고 달러와 물품 8조6,700억어치를 빌려줌. 

    19. 8조6,700억중 지금까지 돌려받은 돈은 24억임. 

    20. 사고는 일성이가 치고, 김대중이 국민세금으로 커버쳐준게 고난의 행군임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