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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대전을 앞둔 히틀러의 연설
    기타 2021. 3. 13. 15:31

     

    1차대전 패전후 2차대전을 앞둔 히틀러 연설

     

    위대한 독일 국민 여러분, 우리 독일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주위 국가들은 우리를 '거세된 돼지'라 무시하며, 사회 내부에는 패배주의가 가득합니다.

    넓은 식민지를 차지하고 있는 저들은 우리를 철저히 배제했으며, 우리는 기회조차 갖지 못했습니다.

     

    저들의 손에 독일의 영토는 조각났고, 인구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무서움은 고작 그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바로 패배에 체념하고 안주하는 마음!

    '우리는 할 수 없다'는 패배주의! 적의 자비에 기대어 삶을 구걸할 때,

    그것이 바로 저들이 기다리고 바라는 순간입니다.

     

    함께 일어납시다! 적들에게, 전 유럽에, 세계 사해만방에 게르만의 외침과 의지가 울리도록! 

    저들은 우리 게르만의 힘을 똑똑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대독일의 아들들에게 무한한 영광을! 위대한 독일 만세! 만세! 만세!

     

    존경하는 대독일의 국민여러분! 영국과 프랑스, 두 강대한 식민제국의 선전포고 앞에 조국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들은 독일이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지 않으며, 우리가 노예와 같이 굴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발버둥에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고 무력을 동원할 뿐, 절대 우리의 처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생활고에 목숨을 끊은 수만의 목숨들! 터무니없는 배상금을 위해 스러져간 그들을 죽음으로 내몸 것은 절망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무기도, 병력도 저들보다 열세하다! 지구 절반을 뒤덮은 거대한 식민제국에 맞서지 말고 타협하자고 말입니다.

    그것은 노예의 마음가짐입니다!

    대다수가 그런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게르만은 백년이 지나도 저들의 발 밑에 조아릴 것입니다.

     

    싸움과 갈등은 멈춥시다. 하나된 독일의 힘을 보여줍시다!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의 아들들에게 하나되어 힘을 실어주십시오!

     

    알자스-로렌을 넘어 브리타뉴까지!

    (*프랑스 서쪽끝, 대서양 연안)

     

    단결한 독일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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