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트 로드 머신의 장점

플레이트 로드 머신과 장점

 

 

플레이트 로드 머신이 유행하는거 같다.

김준호라는 황제헬스 보디빌더가 유난스레 광고해대서 그런걸로 알지만은

이미 미국에서는 플레이트 로드 머신을 일반 머신보다 더 높게 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럼 도대체 플레이트로드 머신이 뭐길레?

 

해머스트렝스 머신

원래 플레이트 로드 머신은 해머 스트렝스 머신으로 불렸다. 짧게 해머 머신이라고 했지.

브랜드 이름인지 아니면 원판을 뺀 무게추 모양이 망치모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미 미국에서는 해머 스트렝스로 벤치프레스부터 바뀌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해머스트렝스 벤치프레스 머신이 유난스레 많이 팔렸었는데 그 이유는

벤치에 깔릴 위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브랜드 헬스장에서 점차 하나씩 플레이트 로드로 바꿔지기 시작했었지. 

 

 

플레이트 로드 머신과 일반 머신의 차이점

일반 머신에 비해서 플레이트 로드의 장점은 뭘까?

가장 첫번째는 다양한 궤도에 따른 무게 변화다.

 

플레이트로드 머신은 케이블로 움직이는게 아니다. 중력 방향을 거꾸로한 직선 무게추 방향으로 움직인다. 

 

 

위 사진을 보면 수행자의 운동은 중력을 거꾸로한걸 내리는것이다.

반면에 일반 머신은 케이블을 당기는것이다.

 

 

여기서 큰차이가 발생하는데 사실상 모든 머신은 케이블머신이고

중력에 따른 무게변화의 움직임이 생기지 않고, 모든 각도에서 걸려있는 무게추만큼 무게만 실린다.

플레이트 로드는 내리다보면 둥글게 말리는 부분에서 가변적 저항이 생기고 이것은 프레웨이트에서 얻는 효과와 비슷하지.

 

바벨컬을 생각해보면 쉽다. 

밑에서는 당겨서 팔이 90도까지 가는게 힘들지 그 위로부터 몸까지 당기는 것은 쉽다.

이런점때문에 플레이트 로드 머신은 프리웨이트로 운동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

 

머신의 안전성과 고립, 프리웨이트의 움직임을 동시에 겸비한 머신이지.

 

 

단점

플레이트 로드 머신도 그래봤자 머신이다.

가동범위는 고정되어있기때문에 

다른 협응근의 참여가 극도로 낮아서 보디빌딩 외에는 쓸데가 없다.

 

 

그리고 헬스장에 원판도 많이 있어야된다. 플레이트로드에서 20kg 원판 6개이상씩 쓰는일은 흔하다.

거기다 플레이트로드는 무게추가 시소모양을 만들어야해서 자리도 많이차지한다.

운동하는사람은 안다치지만 사람들이 지나가다 플레이트로드 랫풀다운에 다치기 쉽다. 

설치할때 플레이트로드 머신의 원판거는쪽을 벽쪽에 두는이유기도 하지.